한국의 흥(興)과 정(情), 그리스에 감동 주다
신한류 페스티벌을 통해 한류문화를 세계 각국에 전파해오고 있는 전북대학교 CK-1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 건)이 이번에는 그리스에서 12회 신한류 페스티벌 개최와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왔다. 12회를 맞는 이번 신한류 페스티벌은 지난 7월 19일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중심 아리스토텔레스 광장에서 폭발적 호응을 일으키며 현지 매체와 시민들의 극찬 속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현지 방문객만 2천여 명에 이르렀다. 이어 7월 26일